내부시설

(주)부산데이케어 부산주간보호는 연산동 외국어 고등학교 정문 맞은 편 나향빌딩에 위치해 1층부터 4층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건물은 총 350평이고 모든 층이 100평 넓은 공간입니다.

층마다 설치되어 있는 CCTV를 통해 센터 곳곳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치매환자이거나 거동이 불편하고 연세가 많은 분들이므로 이용자들의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을 위하여 CCTV를 설치하였습니다.

위험한 상황에 대피하기 위한 승강식 피난기가 층마다 설치되어 있습니다.
연세드신 분들이나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도 쉽고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공간은 아주 넓고 청결합니다. 두 분이서 한 책상을 사용하고 의자도 편안합니다.

가정통신문과 식단표, 프로그램 일정표 등을 게시해놓은 게시판이 있어 센터의 한 달 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화장실에는 미끄럼 방지가 되어있고 볼일 본 후 잡고 일어나기 편한 화장실 안전 손잡이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입구 쪽에 세면대가 설치되어 있고 어르신들이 물을 드시는 컵은 살균소독기로 청결하고 위생적으로 관리 되고 있습니다.

내부 벽과 창문에는 어르신들이 놀이치료, 미술치료 시간에 만든 결과물들로 꾸며져 있고 큰 창문으로 멀리 장산까지 보여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층마다 어르신들 상태와 성향에 맞게 모시고 있고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이 물리치료를 하는 공간과 편하게 누워서 쉴 수 있는 침대가 있습니다.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는 운동기구도 있습니다.

엘리베이터 옆 계단마다 안전 가드레이가 설치되어 있어 혹여 혼자 계단을 내려가 밖으로 나간다던가 넘어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어르신들을 위한 안전시설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건물 5층에 "나향정원"을 단장하였습니다.
어르신들과 함께 꽃과 야채를 가꾸는 원예활동도 하고 푸른 힐링 공간으로 사용합니다.

어르신들의 프로그램에 사용되는 다양한 도구들이 준비되어 있고 어르신들의 건강상태와 신상을 꼼꼼하게 기록하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어르신 송영시에는 운전하는 분과 보조선생님이 함께 활동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주간보호센터를 다녀가실 수 있습니다.